시내에 위치하고 공항버스가 호텔과 연계되어 편했어요. 비지니스목적이면 충분히 만족 할 만 합니다. 방은 비교적 깨끗합니다. 클리닝도 잘 해주시고...하우스키퍼 아주머니께 팁을 드렸더니 안받으시더군요..끝끝내..ㅎㅎ 식당가도 가깝고 쇼핑센터 앞이라 활동이 원활 합니다. 택시로 이동하면 돌아올때 찾기도 쉽고요. 근처에 한국식당도 몇개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작은 분식집(?)도 있습니다.

장점이자 단점인데..시내라서 좀 시끄러워요. 창문이 고장나서 첫날은 잠을 설쳤어요. 다음날 방을 바꿔 주었지만..역시 창문이 고장이더군요...ㅋ. 그냥 포기...ㅠ.ㅠ. 그리고 직원들이 영어가 전혀 안됩니다. 기초적인 회화도 안되요...ㅋ. 아! 그리고 비단 이 호텔의 문제는 아니었지만 이지역이 중국발행 신용카드가 아니면 잘 받지 않아요. 중국은 IC칩으로 PIN번호 눌러서 신용카드 결재 하더군요. 마그네틱은 긁어 보지도 않은듯...헐. 아무튼 이 호텔도 현지화로 결재 했습니다. 현지인 가이드가 없으면 좀 애먹을듯 합니다. 그외에는 대체로 만족입니다.